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이 충청북도 관내에 있는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체험관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상상누림체험관, 화요일은 장애이해체험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진로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대비해 원격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특수교육원 체험관은 상반기 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