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의회는 7일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는 이수완(진천2)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의원발의 8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 결의안과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중, 일본의 ‘어린이 방위백서’ 역사왜곡 교육 규탄 결의문은 일본 역사왜곡 교육과 관련 도의회의 의지를 담아 청와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등 관계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9월 14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