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관내 불법현수막 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날 희망근로자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전신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불법광고물 및 전단지를 제거하고 주택가 골목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세류3동은 추석명절 전까지 불법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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