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동 단체장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동문교회, 수병원, 대주환경,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등 16개 기관·단체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식에 후원받은 백미(10kg) 250포, 라면 30박스, 선물세트 20개, 전통 고추장(1kg) 20개 등은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추천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상배 지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동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