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매산동 단체장협의회 등 관내단체와 상인회 및 주민들은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 4kg 120포)와 라면 130box, 생필품 세트 20box를 기부했다.
이윤숙 매산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와중에도 이렇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 단체원, 상인회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와 생활생필품 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살아갈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으며 이런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