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원터부대찌개에서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5가구에 부대찌개를 후원하였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원터부대찌개는 매달 중앙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몇 년 동안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음식을 통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며칠 전에도 윤태병 대표가 제공한 부대찌개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복지위기가구로 발굴된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변함없이 음식을 후원에 주시는 윤태병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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