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편의를 위해 EM 보급통을 80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발효액은 설거지, 세탁, 집안청소, 배수구 악취제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사용되고, 악취제거 ․ 수질개선 등 환경문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M이 필요한 시민은 80개 보급통 어디에서나 1인당 2리터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유용미생물(EM)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할 것이며, EM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