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14일부터 추석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시 경계지역에 위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황교동 비상활주로 주변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대청소 기간 동안 상습 무단투기지역 집중 정비하고 분리수거 배출요령을 주민들에게 홍보했으며,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대청소 기간 동안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