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매탄2동에 기부했다.
송선복 원장은 20년 이상 병원을 운영하며 매탄2동을 비롯해 병원이 소재한 인근 동에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송선복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했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로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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