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육식물 재배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민에 대한 생활원예기술 보급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이해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육식물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다육아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에 원예체험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시민을 위한 농업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