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다음달 1일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앞두고 홍보에 힘쓰고 있다.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2021.6.30.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외국인 포함) 중 상생국민지원금 미지급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다.
외국인은 주민등록표 등재 외국인 및 영주권자·결혼이민자(건강보험 자격 보유)에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10.1.~10.29. 오전 9시~ 오후10시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0.1.~10.4.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를 적용해 1,3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2,4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 및 외국인의 경우 10.12.~10.29.까지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10.12.~10.15.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를 적용해 12,14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짝수, 13,1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대상자가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