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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녹지대 월동보호책 설치사업 추진

 

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겨울철에 대비해 지역 내 주요 노선의 띠녹지 및 중앙분리대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월동보호책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월동보호책은 제설 작업시 사용하는 염화칼슘으로부터 띠녹지 내 토양과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하는 일종의 펜스이다.


지난 겨울에는 청주시 지역 내 57km에 이르는 구간에 월동보호책이 설치되었다.


지난 7월 청주시 24개 구간의 띠녹지의 토양시료를 분석의뢰한 검정 결과, 설치 구간대비 미설치 구간의 칼슘이온 양이온 교환 용량이 26.49%%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량을 확인해 장기적으로 수목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요 도로변 신규 조성된 녹지대를 포함한 총 길이 약 60km에 이르는 구간에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띠녹지 및 중앙분리대에 볏짚 등을 이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함으로써 겨울철 동해를 방지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로부터 수목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대비 철저한 녹지대 관리로 도심미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