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관내 기업인의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착공에 관해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회의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지난 9월 공사에 들어갔다.
황창하 과장과 송천영 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부딪혀 건설장비나 자재에 대해 장비 및 생산 자재를 관내 기업을 우선해 사용해 줄 것과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건설사업관리자 및 시공사 선정 후 처음 만나는 자리로 센터 건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공사관계자와 상호 간 협조를 통해 설립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착공하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2023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