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주요 온라인 여행사의 결제금액을 조사하여 발표했다.[사진=와이즈앱]](/data/photos/news/photo/202008/17532_32835_1238.png)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가군데 국내여행을 주로 제공하는 야놀자, 여기어때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해외여행을 주로 제공하는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립닷컴의 실적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야놀자는 4%의 성장한 것으로 추정 조사됐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주요 온라인여행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데일리호텔에서 결제한 추정 금액은 5978억원으로 작년 동기간 5743억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놀자는 코로나가 본격화된 2월과 3월에는 작년 동월 대비 결제금액이 하락했으나 4월부터 완만히 회복해 7월에는 1266억 원으로 작년 7월 915억, 재작년 7월 816억보다 결제금액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도 작년 동기간 3350억 대비 오차범위내의 금액인 3304억 올해 동기간에 기록했으며 야놀자와 마찬가지로 올 2월과 3월에는 작년 동월 대비 결제금액이 하락했으나 4월부터 완만히 회복하여 7월에는 역대 최대인 72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립닷컴과 같이 해외여행 비중이 컸던 온라인 여행사는 2월과 3월의 하락이후 4월부터는 완만히 회복되고 있으나 해외여행 결제하락금액을 상쇄하지는 못해 작년 동기간 대비 결제금액이 많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