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가 2020년도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부보금융회사 리스크관리, 부실책임조사 등 업무수요를 감안해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수요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IT분야 인력을 4명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8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사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全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며 올해부터는 전문성 있는 인재 채용을 위해 필기전형시 모든 채용직렬을 대상으로 공통과목을 신설하고 업무 관련 자격증에 대해 필기전형시 가점 부여, 최종합격자 선발시 필기점수와 2차 면접점수를 합산해 선발하는 등 선발방식을 개선했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인재 우대도 강화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 지속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