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범석 기자 | 50년 역사의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이 지난 10월 29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아머올은 1962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차 용품 전문 브랜드로, 현재 에너자이저의 오토케어 브랜드군에 속해 있다. 일찌감치 국내 세차 동호회 등에서 입소문을 탔지만, 정식 수입이 이뤄지지 않아 해외 직구로 들어오다가 이번에 한국에 공식 론칭을 알렸다.
이번에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스피드 왁스, 스피드 드라이 카 워시, 유리 클리너 등 총 7종이다.
이 외에도 2 in 1 극세사 워시 미트, 점보 스펀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되었다.
아머올 관계자는 “아머올의 국내 정식 론칭으로 소비자들이 더는 구매 대행을 진행할 필요가 없게 됐다”며 “소비자들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머올의 모든 제품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