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과 해양수산개발원이 Sh수협은행의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에 가입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자원공단) 이사장과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수산자원공단과 수협은행 해양클러스터출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이동빈 은행장과 신현석 이사장, 장영태 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 사진 왼쪽 두번째)은 22일, 해양클러스터 출장소에서 장영태 원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사진=Sh수협은행]](/data/photos/news/photo/202009/18880_34388_567.jpg)
신현석 이사장은 “수협은행의 우리 바다 살리기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함께 손을 맞잡겠다.”라고 말했다.
장영태 원장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의 의미있는 취지처럼 어촌복지 증진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뜻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서 ‘누적판매금 약 1조 4000억원, 계좌수 7만 2000여좌(9월 14일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