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와 오리온이 협업한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사진=하이트진로]](/data/photos/news/photo/202010/19761_35563_5753.jpg)
하이트진로가 오리온과 손잡고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리온과 협업해 레몬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아이셔에이슬'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의 알콜도수로 기존에 선보였던 자몽에이슬보다 1도 낮다.
오는 23일부터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26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아이셔에이슬은 최신 펀슈머트렌드를 반영한 소주류 최초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기존소주에서 느낄 수 없는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자몽에이슬을 선보인 바 있으며 캄보디아, 태국,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4년간 연평균 105%의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