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는 승마협회장에 김남훈씨를 12월 3일(금) 임명했다.
▲승마협회 김남훈 회장은 경기도승마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사)대한생활체육회는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국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종목별, 해외 지부를 구성하여 서울특별시에 비영리사단법인을 신청하여 지난 8월 17일 정식인가를 받아 2021년 10월 15일에 출범했다.
초대 총재는 (사)대한직장인체육회, (주)경인매일 회장을 역임한 김균식(56)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임원급 75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이 가졌다. 이날 김 총재는 인사말에서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력을 되찾아 줄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전하며, 총 40개의 종목별 단체와 전국 17개 도, 광역별로 구성된 대한생활체육회다. 라고 밝혔다.
▲사)대한새활체육 총재 김균식 , 승마협회장 김남훈
대한생활체육회 승마협회 임명된 김남훈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생활체육의 승마접근성과 쾌적한 자연속에 승마를 통한 대중성을 함께 균형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한 삶을 누리는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