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2년까지 아파트 ‘공급 감소’ 이어져… 인천 미추홀구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중

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구성


 

부동산114 집계 결과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19만2,011가구에서 내년에 14만934가구로 감소하고 2022년에는 13만4,408가구로 줄어 2년 연속 공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준으로는 올해 36만 가구에 이르는 입주 물량이 2022년에는 24만가구로 감소한다.

 

정부는 ‘11ㆍ19 전세 대책’에서 이 같은 입주 물량 감소분을 ‘빌라 및 호텔 전셋집’으로 상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공 전세 물량을 2022년까지 11만4,000가구 공급한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4만9,000가구를 집중 공급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정부의 전세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감소하는 주택은 아파트인데 정부가 늘리는 주택은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호텔 개조 주택이다. 공공 임대주택이 아파트 전세 수요자들을 만족시켜 흡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

 

더 큰 문제는 내년 이후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내년과 내후년에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정부는 현재 규제 정책을 유지하는 대신 ‘빌라·호텔 전셋집’으로 시장을 안정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이를 믿는 전문가는 없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경우 단기적으로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전세난을 호소하는 주된 계층은 아파트 수요자가 대부분인데 이들이 원하는 주거 형태가 아니다 보니 공급 대책이 실현되더라도 전세난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의 중심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가로 구성될 계획이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지 주변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장점이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영화관,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인천남부초, 동인천중, 재물포여중, 인천고, 인하사대부속고, 학익여고 등 단지 주변에 약 30여 개의 초·중·고와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있는 학세권 단지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