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점동면이장협의회는 23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평소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점동면 복지팀에 연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안부살핌 사업”에 새마을부녀회와 협력 참여하여 만75세 이상 독거노인 413가정에 일일이 방문, 안부살핌을 추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