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임한영 기자 | 홍성구 법률사무소의 홍성구 변호사가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2022 전문브랜드대상 ‘법률서비스/이혼소송(위자료)’ 부문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천안이혼소송변호사는 “이혼 사건을 해결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게 도와주는 책임감과 의뢰인이 겪는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데 한 사건 한 사건 최선을 다했다. 이런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구 변호사는 고향인 천안을 배경으로 꾸준한 법조 경력을 쌓아온 중견 변호사로 부동산 및 이혼, 가사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임해왔다. 이혼재산분할소송을 비롯해 재판이혼소송, 위자료청구소송, 양육권 분쟁 등 이혼과 관련해 다수 갈등을 조율하며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상 법률의 도움이 필요할 때, 일반인들은 높은 문턱 앞에서 좌절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이혼소송 중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발생하는 위자료 청구소송의 경우에는 진행과정 내내 정서적 상처를 헤집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같은 상황에 처한 의뢰인들을 위해 홍성구 변호사는 의뢰인과 1:1 상담을 통해 사건의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풍부한 관련 법 지식을 활용하여 다수의 이혼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어려운 법률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이웃 변호사’를 목표로 대전광역시 감사위원, 대전지방국세청 국선대리인 등 사회 공익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최종목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의뢰인들의 가까이에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이웃변호사다. 10년 후의 꿈 역시 변호사라 말하는 그는 자신의 존재 이유는 “의뢰인을 위한 법률대리인”이라고 인터뷰 내내 강조했다.
끝으로 홍성구 변호사는 “이혼과 소송이라는 기나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서 저를 믿고 맡겨주신 의뢰인을 위해 사례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이 수상을 통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의뢰인 옆에서 언제나 진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