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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통장 처우개선 '대폭' 개선

상해, 암진단비, 수술비 보장 추가, 급성심근경색˙뇌졸중 진단비 등 확대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이˙통장 활동의 든든한 보장을 위해 단체상해공제보험 보장 내역과 금액을 확대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해, 암진단비, 수술비 등 보장내역 3가지를 신설하고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골절진단 위로금 보장액을 증액했다.


이로써 그간 보장되지 않았던 상해, 암진단비, 수술비를 각 1000만 원, 100만 원, 10만 원까지 보장한다.


각종 성인병 급증 등으로 발병률이 높아진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및 뇌졸중 진단비는 각 100만 원씩 증액돼 모두 300만 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골절진단 위로금도 기존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보장받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참된 봉사자로 일하는 이•통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 보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