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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환위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힘써야”

여성가족정책관 등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7개 안건 심의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오인환)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여성가족정책관,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의 부당처우 문제해결 및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 근로권익보호 사업을 신규 편성했는데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통해 인식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탄소중립위원회 구성에 대해 “여러 시민단체에서 구성과 관련한 불만이 많은데 원활하게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투명페트병 수거와 관련해 “농어촌 주민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업이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영신 위원(천안2·더불어민주당)은 “공중화장실 설치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실제로 이용하는 도민들의 수요에 따른 화장실 위치선정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기후 위원(당진1·더불어민주당)은 “디지털 성범죄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접수 건수가 506건으로 미비해 미선정됐는데 실제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부족해 접수가 적은 것이 아닌지 검토 바란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