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역여행의 모든 것’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부산광역시 등 지역별 상설전용관을 열어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가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 상설전용관 오픈 이후 광주 지역 숙소 미리예약 거래액(5월 1일-10월 15일)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달 말까지 야놀자는 주요 지역별 혜택을 모은 ‘지역여행의 모든 것’ 기획전을 마련하고 국내 여행을 독려한다.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숙소·레저·교통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여가 상품을 한 눈에 비교, 구매할 수 있다. 호텔·펜션·풀빌라 등 국내 숙소를 특가로 선보이고 렌터카는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지역에 따라 지자체 축제 및 인기 레저 상품도 최대 93%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여행객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야놀자의 전문성과 지역 인프라를 접목해 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