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캠페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보단’을 발족시켰다.
특보단은 교육, 언론, 법률, 소상공인, 서민금융,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3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선거 전략과 정책 개발에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정 특보단장을 비롯한 특보단 구성원들은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임명식을 갖고,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진 예비후보는 특보단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동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해 동탄 지역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동탄 지역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문성과 열정, 능력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보단의 발족은 진석범 예비후보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실현 가능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평가된다. 동탄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거 전략을 세우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