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17일 위원장에 임종훈 의원, 부위원장에 박성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새롭게 선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종훈 위원장은“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고창군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만 부위원장은 “집행된 결산 흐름을 군민의 눈 높이에서 꼼꼼히 살피고,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창군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지난달 제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박성만 의원, 오세환 의원, 최인규 의원, 이경신 의원, 차남준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임종훈 의원, 임정호 의원, 조규철 의원, 이선덕 의원 이상 9명으로 위원을 새롭게 선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였다.
고창군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에 선출된 임종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고창군에서 편성하는 2025년도 예산안과 예산의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