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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누리 의원’ 포럼…‘예술로 빛나는 강남을 논하다’ 열린다.

11월 22일, 강남 도곡동 오유아트홀 “문화예술의 미래를 논하다”
화제의 작가들인 심미나, 제이크리, 한솔이 과거와 현재 ‘비전 제시’
강남 문화예술의 과제와 10년 후의 비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강남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예술로 빛나는 강남을 논하다’는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남의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보다 풍요로운 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는 오온누리 의원은 “강남은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적인 도시이지만 상업지역의 한계를 넘어서야 할 지점에 섰다”며 포럼 개최의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했다.

 

강남구 김부재 문화도시과장과 김세연 큐레이터가 발제자로 나서서 강남의 문화예술 시설의 부족과 사업의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고, 화제의 작가들인 심미나, 제이크리, 한솔이 과거와 현재의 사업 현황을 분석하며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 한다.

 

오의원과 전문작가들은 강남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에 호응하며 강남을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쏟아 낼 수 있는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으론 강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강남구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치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