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현대건설(이한우 대표이사)이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에 제안한 ‘디에이치 한강’은 하이앤드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손잡고 세상에 없던 랜드마크 단지 ‘디에이치 한강’을 창출할 계획이다. 45도 회전배치 등을 통한 전 세대 100% 프리미엄 조망을 비롯해 입주민 모두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약속한다. 특히 중대형 평형 전 세대에 적용된 다양한 테라스와 커뮤니티 공간은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삶의 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에이치 한강의 테라스는 총 6가지 유형으로 입주민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스텝 테라스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세대별로 계단식으로 배치되었다. 입체적이고 유기적인 공간을 창출하며, 저층부에서도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상하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으로 입주민들은 고요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돌출 테라스는 외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제공하여 한강, 남산, 용산공원은 물론 공원화된 중앙광장과 근린공원까지 감상할 수 있다. 개방감이 극대화된 이 테라스는 입주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도심의 경관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한다.
디에이치 한강의 또 다른 매력은 풍성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세대당 5평의 넉넉한 커뮤니티 면적을 제공하며, 전체 면적은 축구장 5배 규모에 달하는 1만 1,200평에 이른다. 이 넓은 공간은 입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더블 스카이 브릿지, 각 블록별 스카이 커뮤니티, 그라운드 커뮤니티 등이 있으며, 이는 주민들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공간이다.
더블 스카이 브릿지는 길이의 합계가 300m에 달하는 스카이 커뮤니티로, 한강변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서울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고급 레스토랑, 휴식 공간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설들은 입주민들에게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일상의 여유와 품격을 더해준다.
각 블록 하단부에 구성된 다채로운 테마의 그라운드 커뮤니티는 그랜드 아쿠아 파크존, 스포츠존, 컬처존, 키즈&에듀존 등 다양한 테마로 설계되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웃과의 교류 증진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현대건설은 조합원 전 세대가 한강, 남산, 용산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100%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동 수를 기존 51개에서 29개로 대폭 축소하며 동 간 거리를 확보하였고, 주동을 45도 회전한 사선 배치를 적용해 각 세대가 최적의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I 기반 설계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조망 시뮬레이션은 이러한 경관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하여, 입주민들이 매일 아침 한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디에이치 한강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테라스와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느끼며,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디에이치 한강은 현대건설의 혁신적 설계가 만들어낼 새로운 일상, 특별한 삶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