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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홍일고 동문들이 다시 모인다!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의 특별한 만남

- 김건국 회장 이임, 손성철 회장 취임! 재경 홍일고 동문들의 새로운 시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년 2월 8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진다. 재경 홍일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제24대 회장 취임식과 정기 총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9회 김건국 회장이 이임하고, 30회 손성철 회장이 취임하는 뜻깊은 날, 홍일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추억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윤준배 재경총동문회 사무총장(29회)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그동안 재경동문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회장 이·취임식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홍일고 동문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서 손성철 회장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재경 홍일고 총동문회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손 회장은 동문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임하는 김건국 회장이 이어온 좋은 전통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손 회장의 취임은 홍일고 동문들 사이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재경홍일고 총동문회는 그동안 동문 간의 유대 강화와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매년 정기 총회와 회장단 이·취임식은 이러한 노력의 중요한 일환이 되어, 동문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과 열정을 나누고, 모교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할 동문들은 물론, 모교와 동문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5년 을사년 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시작될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서, 홍일고 동문들의 끈끈한 유대와 사랑을 실감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