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중앙보훈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병실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려 했으나 감기·독감 유행으로 직접 전달하지 못했다.
서울중앙보훈병원 뿐 아니라 전국 5개 보훈병원에도 동일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라며 "위문품을 받고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