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외국인 전문 엔터테인먼트 파이브스톤즈이엔티(대표 한재성)가 글로벌 문화교류 전문업체 더파일론클럽(대표 전민서)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외국인 연예방송인 발굴과 육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파이브스톤즈이엔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재성 파이브스톤즈이엔티 대표는 "외국인 연예방송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민서 더파일론클럽 대표는 "더파일론클럽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이브스톤즈이엔티의 전문성을 결합해 외국인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K-콘텐츠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외국인 연예방송인 육성 및 매니지먼트 강화 ▲K-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배급 협력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 기획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K-콘텐츠 스타 육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이브스톤즈이엔티는 최근 숏폼 드라마 제작과 글로벌 IP 사업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