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이번 6월부터, 센터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인바디 측정의 날’로 지정하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바디 측정의 날’은 양천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되어, 보다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운동 효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이다.
특히 체중, 근육량, 체지방률 등 신체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개인의 건강 관리와 운동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벤트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양천구민체육센터 2층 헬스장에서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운영하며, 헬스 전문가의 지도 아래, 회원의 인바디 측정과 상담이 진행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6월 마지막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인바디 측정의 날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개인별 운영 효과를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