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한국자이화장품이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코스모뷰티 서울(COSMOBEAUTY SEOUL)’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와 신규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자이화장품은 대표 브랜드인 3W클리닉(3W CLINIC), 설국화(SULGUKHWA), 러브시네마(LOVE CINEMA), 데미에르(DEMEYERE)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전시하였다. 브랜드별 핵심 제품과 신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국내외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의 제품 철학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국내외 유통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신규 수출 판로 개척 및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국가의 유력 바이어들과 후속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신규 수출 계약 및 파트너십 체결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브랜드별로 특화된 콘셉트와 고기능성 제품군이 해외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국자이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루어져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시장 확대를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9회를 맞은 코스모뷰티 서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매년 국내외 뷰티 브랜드, 제조사, 유통업체 등이 참여해 최신 뷰티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