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전 광산구 하남다누리체육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 시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내빈들이 함께 개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새롭게 개관한 시설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개관식의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을 통해 공식 개장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향후 제공될 다양한 체육 혜택과 시설 사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강기정 시장은 센터 내 수영장 등을 살펴보며 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하남다누리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