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봉명동내커피 지역카페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BMDNC의 새로운 시작

㈜비엠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봉명동내커피가 소비자 트렌드에부합하는 브랜드 이미지로의 도약을 위해, 브랜드명을 BMDNC로 새롭게 변경하며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브랜드명을 ‘봉명동내커피’에서 ‘BMDNC’로 간결하게 전환하며,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자에게 한층 현대적이고 친화적인 이미지로 도약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BMDNC(봉명동내커피)의 로고도 기존 브랜드가 가진 지역 기반의 친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반영해 재설계했다. 기존의 상징적 지도 심볼은 유지하되,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재구성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역시 브랜드 컬러와 톤앤무드에 맞춰 감각적인 공간으로 연출, 브랜드 컨셉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BMDNC(봉명동내커피)의 새로운 슬로건 ‘All in One Place’는 식사부터 커피, 음료, 디저트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외식 공간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있다.

단순한 카페를 넘어, 고객이 복잡한 이동이나 주문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식음 경험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효율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모델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BMDNC(봉명동내커피)창업 지원 정책도 크게 강화됐다. 기존에 진행하던 선착순 한정 가맹비·이행보증금·로열티 전액 면제, 장비 렌탈 지원 혜택을 유지하면서,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본사에서 직접 1:1 밀착형 전수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실전 창업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실제 가맹 매장들의 매출 상승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으며, 가맹점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BMDNC(봉명동내커피)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BMDNC가 지속 가능한 외식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 마련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