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추석 시즌을 맞아 경기도 파주와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메가 리퍼샵’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코지마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안마기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팝업 리퍼샵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안마기기 선물 수요가 특히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가심비 높은 혜택으로 마련됐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10월 14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월 12일까지 안마의자와 소형 마사지기 등 코지마의 주요 안마기기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한다.

먼저, 우수한 품질의 A급 리퍼브 안마의자 11종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전신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오블리크’를 비롯해 브랜드 핵심 기술을 탑재한 최고급 사양의 ‘뉴에라’,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모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인기 소형 마사지기 새 상품 13종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스테디셀러 발마시지기 ‘코지스툴’, 3.5L의 대용량 에어 펌프로 다리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리에너’, 좌식 안마기 ‘코지모션’ 등 신체 부위별 제품들로 폭넓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날짜별 특정 제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착순 한정 수량 선보이는 ‘오픈런 이벤트’도 전개한다. 9월 27일 ‘리에너’, 28일 목어깨 마사지기 ‘컴포넥’, 10월 3일에는 등쿠션 마사지기 ‘코지백’을 오픈런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코지마의 모든 리퍼브 안마의자는 단순 변심 등으로 회수된 후, 전문가의 철저한 검수 과정을 거쳐 나온 A급 제품으로 새 제품과 다름없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새 안마의자와 동일한 A/S 보증 정책이 적용되어 최대 12개월까지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지난 설 시즌 선보인 리퍼샵이 큰 호응을 얻어 민족 대명절인 올 추석에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지마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안마기기를 다양한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지마는 10월 14일까지 온라인 ‘신세계 아울렛 몰’에서도 이번 팝업스토어와 동일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