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10월 13일, 애터미의 건강기능식품 애터미 혈당컷 여주가 ‘2025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식품기술대상은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며 국내 식품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애터미의 우수한 제품력과 사회적 가치가 고루 인정받은 결과다.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식약처 기능성인정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제2020-14호)’을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여주 중에서도 씨가 형성되기 전 단계인 미숙여주에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가바(Y-aminobutyr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해당 원료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혈당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3.0mm 초소형 정제 제형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섭취 편의성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100% 국내산 여주를 계약재배 방식으로 수매해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농가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ESG 경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애터미 혈당컷 여주의 제조는 건강기능식품 생산 전문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담당하고 애터미가 유통하고 있으며 현재 멕시코, 중국 등 해외에도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는 가운데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 기술부터 원료 선택까지 세심하게 고민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