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은 고함량 알부민 제품인 ‘알부민 킹’이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알부민 킹’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인 알부민의 함량을 병당 32,175mg까지 끌어 올린 제품이다.
알부민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혈관 내 체액을 유지해 혈관과 조직 사이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양소와 대사산물 등 각종 물질을 혈액 속에서 운반하는 기능도 담당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내 알부민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고연령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알부민의 외부 보충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원제약은 B2C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하고자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였으며, 향후 여러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본부장은 “대원제약의 첫 홈쇼핑 진출 제품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세심히 반영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