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직원들의 기술력과 열정을 겨루는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브랜드 철학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실현하고 전국 매장의 동일한 품질 유지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매년 ‘코리아 피자게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파파존스 해운대점에서 열렸으며 예선전을 거쳐 5팀(2인 1조)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미션은 페퍼로니와 이탈리안 소시지를 활용한 원토핑 피자 4판을 동일한 품질로 완성하는 것으로 도우 모양을 만드는 슬래핑부터 토핑, 굽기 등 모든 과정은 파파존스 글로벌 경연 룰에 따라 엄격히 진행됐다.
심사는 파파존스 미국과 한국 본사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맡아 제조 속도, 도우 크기와 토핑 배치 등 균등한 품질, 철저한 매뉴얼 숙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광주서구점이 1등에 올랐으며,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2등은 도곡점과 개포점이, 3등은 지역장 2인으로 구성된 팀이 선정돼 각각 상금 150만 원과 50만 원이 전달됐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코리아 피자게임은 파파존스 직원들의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이자, 언제나 한결 같은 피자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대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메리칸 오리지널 BBQ 소스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소갈비(숏립)를 한 판 가득 올려 고기의 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피자 ‘바비큐 숏립 크런치’를 선보였다. 육즙이 살아있는 소갈비에 짭조름하고 진한 4종 치즈로 풍미를 더하고 바삭한 감자 후레이크로 크런치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