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예술학부 음악학과 주관으로 2025학년도 추계 정기연주회를 ‘2025 한세 뮤직 페스티벌(Hansei Music Festival)’로 개최한다.
2025 한세 뮤직 페스티벌은 6일 ‘스트링 & 윈드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1일 ‘작곡 정기연주회(음악관 대연주홀)’, 12일 ‘피아노 정기연주회(음악관 대연주홀)’, 13일 ‘관현악 정기연주회(본관 HMG홀)’, 다음 달 10일 ‘성악 정기연주회(음악관 대연주홀)’로 진행된다.
한세대학교는 비전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강령을 발표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대학으로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돼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하여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체계인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하여 ‘늘봄교육’ 및 ‘시니어 음악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1,300석 규모의 복합 문화예술공간 HMG홀(Hansei Multi-purpose Grand Hall)과 음악관 대연주홀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악회 및 학술 행사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한세대학교 예술학부는 지역 시민을 위한 ‘봄날의 음악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 가을 예술학부는 관현악 정기연주회와 현악과 관악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높은 역량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세대 예술학부는 피아노, 성악, 작곡 정기연주회를 통해 전공별 음악회도 개최하며 해당 음악회들을 지역 시민들에게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예술학부 추계 정기연주회와 관련하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정지영 학부장은 “한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는 학과의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는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최고의 교수들과 재능 있는 학생들이 준비한 음악회에 진심을 담아 초대의 마음을 전하며 많이 오셔서 우리 연주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