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K-뷰티가 한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골드에잇코리아 문주영 대표가 교육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뷰티 산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문주영 대표는 JYP·YG 쇼케이스, 미스코리아, 미스 인터콘티넨탈, 월드뷰티퀸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10여 년간 K-뷰티 확산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설립한 ㈜골드에잇코리아는 교육, 유통, 문화가 결합된 차세대 K-뷰티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골드에잇코리아는 중국 애광(AIGUANG)의 COLOR MONSTER(CM)와 협업을 통해 이미지 미학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스타일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CM은 글로벌 및 국내 수백 개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 브랜드, 매거진, 연예인,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고도화된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이미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CM의 핵심 가치는 개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빛’을 발견하고 증폭시키는 과학적 이미지 관리에 있다. 브랜드의 상징 ‘CM 형광수’는 자신감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짐승(MONSTER)’은 변화와 개성, 고객의 아름다움을 보호하는 수호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센티미터 단위까지 정밀하게 매력을 설계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CM은 리빙빙, 판빙빙, 니니, 퉁리야, 저우둥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협업하며 단순 트렌드를 넘어 스타 이미지의 본질과 지속성을 설계해왔다.

교육 영역에서도 ‘과학기술 정밀화 + 서비스 표준화 + 문화 고도화’의 삼위일체 모델을 구축, ‘이축광 에너지 기술’과 모듈형 교육 과정을 통해 수백 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지속 가능한 가맹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브랜드 공동창립자 린한·전성일 원장은 글로벌 패션 매체와 장기간 협업하며 스타일링과 의상 코디네이션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골드에잇코리아와 COLOR MONSTER는 기술, 교육, 플랫폼이 결합된 차세대 이미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개인의 아름다움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문화적으로 확장하며 산업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