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시설안전협의체에서 채택한 안전 슬로건 ‘함께하는 안전’을 전 직원에게 공식 공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공단 안전관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였다.

시설안전협의체는 협력적 안전관리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2023년 7월 12일 서울시 자치구 6개 공단(강서구·마포구·양천구·용산구·종로구·중구)이 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와 시설환경 개선, 공단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출범했다. 각 공단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관 간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안전 슬로건은 공공시설 안전관리가 단일 기관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마련됐으며, 시설안전협의체 소속 공단들이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과 사고 유형이 복합화·대형화되는 환경 변화에 기관 간 공동 대응할 필요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취지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시설안전협의체 소속 공단 이사장들은 ‘함께하는 안전’ 문구를 완성하는 챌린지 형식의 캠페인에 참여해 기관 간 협력과 공동 실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공단은 챌린지를 통해 완성된 슬로건을 포스터로 제작해 공단 전 사업장 내 46개소에 게시하는 등 직원 및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사적인 안전 인식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용연 이사장은 “안전은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이번 안전 슬로건 공표를 계기로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현장 점검, 교육·훈련 등 실질적인 업무 전반에 이를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공공시설 이용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