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마포구가 지난 4일 새로운 노인여가복지시설 ‘할카페’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할카페는 어르신의 일상 속 여가와 건강을 함께 지원하는 경로당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할카페’의 정식 명칭은 ‘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으로, 약 83㎡ 규모의 실내 공간에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경로당이 휴식과 담소 중심의 공간이었다면, 할카페는 가벼운 운동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설 내부에는 스크린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체육시설존을 비롯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형 휴식 공간과 바둑·장기, 소파 등이 마련된 여가 공간이 함께 조성돼 어르신의 다양한 일상 활동을 지원한다.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신체 활동은 물론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할카페는 스크린 파크골프와 휴식, 소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마포구만의 새로운 어르신 여가 공간”이라며 “이번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어르신의 일상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