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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드림만남의 날’ 성황…청년 1900명 참여·450명 선발

- 공공기관·기업 등 270개 드림터 참여 현장 상담·면접 진행
- 3월부터 5개월 일경험 전담 매니저 밀착 지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 청년 1900여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만남의 날’은 광주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과 참여 사업장(드림터)이 현장에서 직무 상담과 면접을 진행해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조선대학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270여개 드림터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드림터별 상담 공간이 마련돼 청년들이 직무 내용과 근무 환경, 필요 역량 등을 안내받고 현장 면접에 응했다.

 

광주시는 행사 참여자 가운데 450명을 ‘제19기 드림청년’으로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5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공통교육을 받은 뒤, 매칭된 드림터에서 3월부터 7월까지 최대 5개월간 일경험에 참여한다. 공통교육은 드림터 적응을 돕는 온보딩 교육과 함께 노무 기초, 직장 내 소통, 직무 이해(사무·기획·개발·디자인 등) 중심으로 운영된다.

 

일경험 기간에는 전담 ‘드림매니저’가 참여 청년과 드림터를 상시 방문·상담해 직장 적응을 지원하고 근무 환경을 점검한다. 현직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병행해 참여 청년의 진로 설계를 돕는다.

 

김기숙 광주시 교육청년국장은 “청년의 일경험은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매칭부터 현장 적응, 역량 강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