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메가통큰’이 행사 첫날부터 이른바 ‘오픈런’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마트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전국 매장에서 ‘메가급’ 물량과 ‘통큰’ 가격을 내세운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수요가 높은 품목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6일 오전, 전국 주요 롯데마트 매장 앞에는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품목인 ‘반값 한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축산 코너로 대거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우 외에도 정상가의 절반 수준인 ‘큰 치킨’과 ‘활 대게’ 등 파격적인 할인가가 적용된 신선 먹거리들이 조기 품절을 예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가공식품과 생필품 코너 역시 활기를 띠었다. 라면, 냉장·냉동 식품을 비롯해 세탁세제, 샴푸, 바디워시 등 가계 소비 비중이 높은 품목들에 적용된 ‘원플러스원(1+1)’ 혜택을 누리려는 알뜰 쇼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메가통큰’ 행사는 1주차와 2주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매주 다른 파격 할인 상품을 선보이며 4월 8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