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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 18,000평 ‘파크골프 성지’ 조성… ‘2026 QUEEN OF THE ASIA’와 동시 개막

한국파크골프 기술력 결합, 아시아 거점 인프라 구축
미시즈 대회 최고 권위 ‘2026 QUEEN OF THE ASIA’ 개최
문희오 전무 참여로 공정 심사·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필리핀 클락에 아시아 파크골프의 새로운 거점이 될 대규모 인프라가 들어서며 글로벌 스포츠·문화 결합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 필리핀 클락 아라얏 산을 배경으로 약 18,000평(약 6만㎡) 규모의 ‘아라얏 피닉스코레곤 파크골프장’ 조성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시즈 대회 ‘2026 QUEEN OF THE ASIA’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닉스, 로얄미다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주)한국파크골프의 기술력과 현지 자본이 결합해 추진됐다. 천혜의 환경을 살린 코스와 고품격 시설로 다양한 아시아 전역 동호인들이 찾는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같은 날 열리는 ‘2026 QUEEN OF THE ASIA’는 아시아 미시즈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지닌 행사로 꼽힌다. 이번 본선에는 아시아 40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참가자가 진출해 지성과 미를 겸비한 아시아 여성의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국제 미인 대회의 결합은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는 문희오 한국파크골프 전무가 공식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문 전무는 한국골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심리학 석사 출신으로서 참가자들의 내면적 가치와 지성, 스포츠 정신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문 전무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시아 각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현지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방향을 점검하겠다”라며 글로벌 리더십 행보를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파크골프 인프라와 아시아 최고 권위 대회 연계는 K-파크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희오 전무의 심사위원 참여는 스포츠와 문화의 성공적인 결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라얏 피닉스코레곤 파크골프장의 공식 개장식은 현지 사정으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4월 1일에서 다소 연기됐으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