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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AI 기반 재생의료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 ‘AI4HER APAC 2026’ 포럼서 AI 배지 설계 및 최적화 기술 공개… 기술력 입증
- 줄기세포배양센터 김세희 센터장, ‘AI BioTech Leadership Award’ 수상 쾌거
- 한인석 부회장 “AI와 세포치료제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바이오 파운드리’ 도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차세대 바이오 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가 AI 기반 재생의료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27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AI4HER APAC International Women’s Day Forum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재생의료 플랫폼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바이오·AI 융합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Give to Gain(기여를 통한 공동 성장)’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윤리적 AI와 산업 혁신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 AI 기반 세포배양 최적화… 재생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이날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바이오플러스 줄기세포배양센터 김세희 센터장(Ph.D.)은 ‘AI 기반 세포배양 배지 설계 및 최적화를 통한 차세대 재생의료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발표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AI 배지 조성 설계(Media Design Optimization) ▲세포 기능 유지 및 증폭을 위한 정밀 접근법 ▲GMP 연계 생산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기존의 경험 중심적 방식에서 벗어나 알고리즘 기반 반복 학습을 통해 재현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는 'AI 기반 바이오 제조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

 

■ 김세희 센터장 ‘AI BioTech Leadership Award’ 수상… 혁신성 인정

 

기술적 성과와 더불어 김세희 센터장은 ‘AI4HER APAC AI BioTech Leadership Award 2026’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바이오플러스가 추진해온 AI와 바이오 융합 플랫폼 구축 노력이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 끼친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 센터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재생의료 플랫폼은 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바이오플러스는 이미 세포 성장과 분화를 정밀 제어하는 AI 배지 설계 및 고품질 제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 생체재료 기업 넘어 ‘글로벌 AI 재생의료 리더’로 도약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존 필러 및 생체재료 전문 기업 이미지를 넘어 AI 기반 첨단 바이오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한인석 부회장은 “확보된 CMC(반복 생산 및 품질 관리) 기반 공정을 줄기세포, 면역세포(NK), 엑소좀 등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AI와 세포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DDS)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음성 바이오 공장 준공과 이번에 입증된 AI 기술력을 결합해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세대 '바이오 파운드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