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탄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우근)는 대전골드로타리클럽(회장 맹태호)과 저소득가구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으로 물품(생필품, 식료품 등) 지원을 하고 복지사업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맹태호 회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자 탄방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 문화에 기여 해 주신 대전골드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온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은 2019년 10월에 창립하였으며, 50여 명이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