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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주거축 확장, 호매실·당수 잇는 신흥 주거벨트 형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수원 서부권을 중심으로 주거지형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기존 호매실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주거축이 인접한 당수지구 개발과 맞물리며 점차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수원 일대가 새로운 주거벨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성공적인 안착을 이룬 호매실지구에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당수1·2지구까지 완성되면 서수원 일대가 약 3만 3,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러한 주거축 확장 흐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신규 택지지구가 단독으로 성장하기보다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인접 지역과 연결되며 생활권을 공유할 때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호매실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당수지구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부분도 언급된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과 GTX-C 노선 등이 추진되면서 광역 접근성이 변화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존 도로망을 통한 이동 편의성 역시 유지되고 있다.

 

 

주거축 확장과 인프라에 대한 상황이 맞물리면서 해당 권역 내 공급 단지에 대한 확인도 이뤄지는 분위기다. 수원 당수1지구에 들어서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이 관련 수요의 선택지로 거론된다.

 

이 단지는 총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당수지구 내에서도 규모감 있는 주거 단지다. 기존 신도시와 신규 택지지구 사이에 위치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입주 이후 생활 여건도 고려됐다. 인접한 호매실지구의 상업시설과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녹지 공간이 형성돼 주거 환경 측면에서도 쾌적성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이어지는 자연환경은 도심 생활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교육 환경은 당수1지구 내에서 초등학교와 인접한 입지로 계획돼 통학 편의성이 기대되며 기존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확보됐다.

 

주거 설계는 실사용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남향 중심 배치와 함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평면 구성이 적용되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차 여건은 세대당 약 2.0대 수준으로 계획돼 실생활에서의 편의를 고려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2,249만 원 수준으로 형성돼 최근 공급되는 단지들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지가 단순히 한 지역의 개발이 아니라 인접 생활권과의 연결 속에서 가치가 형성된다며 호매실과 당수를 잇는 서수원 권역은 향후 하나의 주거벨트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련 단지에 대한 확인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22개 동, 총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C3블록 452가구, D3블록 697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는 C3블록 2027년 12월, D3블록 2028년 4월 예정이다.